방이역 부근에 정말 짜기만하고 불친절했던 중국요리집이 이사가고그자리에 들어선 호프브로이..형님과 정말 오랫만에 방이동에서 회동합니다.사이좋게 하나씩 시켜본 맥주...저는 둔켈,,, 형님은 아이스 뭐시기...최근에 운동을 빡세게 해서 체질이 좀 변했는지 모르지만 소주는 정말 몸에서 거부하더군요.전에 흑맥주를 즐긴 이유는 맥주맛을 몰라서 그냥 강한 맛을 선...
- 식도락
- 2011/07/24 21:36
어제 형님이 완전 대취하셔서 우린 또 2차로 달리기 위해 맥주집을 찾아 나섰다.택시를 잘못내려 화양리의 어느 호프집에 들어갔다가 호프브로이를 판다는집에 들어서 기네스와 호프 브로이를 주문...맥주맛을 모르는 내가 마셔봐도 이집 맥주 괜찮다.이건 형님이 안주로 시킨 윙인데 못먹고 테이크 아웃거기에 쏘세지를 시켰는데 이게 미국 마트에서 사왔는지 제법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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