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말하다
- 2011/11/03 13:42
얼마전에 울랄라 세션이 이 노래를 부르던데 소몰이 창법으로 불러서리 흡사 SG워너비의 모창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원래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 내가 엄청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부르다 실패했던곡이라서리,,,,감성이 다르다. 창법이 다르다. 이승철의 노래는짙은 슬픔을 감추고 속삭이듯 부르는 애이불비의 극치라고 할까...중년이 넘어서도 저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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