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산정호수 부근에 옹기작품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멋쟁이 여류작가 한분이 계신데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서 전시 판매하는 듯 해요.진짜 작품들은 촬영불가라 소품들만 좀 찍어왔네요.작품들이 독특하고 실용적이며 멋스럽네요.흙으로 빚은 옹기들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듯 해요.비오는 날 창밖으로 빗소리와 함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즐기며차한잔을 ...

른 서로다른 세곳의 풍경이며 마음이 편해지는 장면입니다.이중의 한장면은 아주 엄청나게 역동적이면서 이걸 마치고 나면마음이 편해지는 수련과정이죠.전부 불가의 풍경과 관련이 있네요.꽃이름을 모르는데 아시는 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어떠한 이유로 해서 나는 새벽 4시에 숙소를 나와 밀양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오늘은 새벽 4시부터 운전을 시작 08시 밀양도착 하루종일 작업퇴근후 다시 집까지 거의 19시간 정도를 일하게 될것이다.한참을 달리다 보니 고속도로에 여명이 밝아온다. 지루한 장마의 끝자락을 알리는 것인가?고속주행시 카메라가 찍는 영상들은 눈으로 보는 것과 또 다른 많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