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예길
- 2012/05/01 22:28
오늘 천보채의 마당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오후에 태권코어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겨우 워밍업단계의 수련을 하면서 헛구역질을 두번하고 양쪽다리에 쥐가나서 경련을 일으키고탈진상태가 되어 뇌가 날아가는 느낌을 맛보았다.오늘의 기록은 2시간 40분... 모든 루틴을 마치는 시간을 한시간 반으로 해야 한다.격하게 운동하면서 오늘 두번 헛구역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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