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1/04/24 15:53
형님의 이끌림으로 또 청담동 기사식당으로 가서 얼큰 김치찌게를 주문합니다.너무 왕창 마셔서 속을 풀어주어야 할 듯합니다.찬도 깔끔합니다. 이거 오늘 탄수화물 섭취를 과하게 하면 안되는데 술마신 속에서 원하고 있습니다.십년공부 아미타불이라더니 5키로 감량하고 1킬로 찔듯합니다.그러나 이 면발의 유혹 참지 못합니다. 서민적인 이 맛 역시 끝내줍니다.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