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2/04/13 01:44
최근 부모님께서 전원에서 여생을 보내시고 싶다는 바램으로 괴산쪽으로 땅을 알아보러 다녔다.그런데 시골땅이 왜 일케 비싼것이냐고... 빈집도 없고,,, 돈없으면 시골살기도 만만치 않다.배가고파 들어간 기사식당...올갱이 해장국이다. 충청도 음식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오 이런 맛이...일단 구수하고 시골스럽다. 간도 양념도 훌륭하다. 밥도 고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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