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2/04/05 13:26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께서 이사를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여기저기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가문득 허탈함과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나이 되도록 뭘했나? 도복하나 둘러매고 길에 나서 그 길만 보였나 봅니다.머리 허연 부모님을 뵈니 안쓰럽고 빨리 자리잡아 모시고 살아야 할텐데... 가슴이 쓰려옵니다.이럴때는 고기먹어줘야줘... 부모님을 모시고 동성식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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