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술취하면 세상이 주마등처럼 보이죠.여기 이름이 그래서 주마등인가요?더워서 밖에 자리 잡습니다.전주 가맥생각이 나네요.이거 호박막걸리라는데요. 대박 맛있네요. 달콤하고 뒷맛도 개운합니다.어묵탕입니다. 어묵의 질도 좋고 국물도 예술입니다.날도 쌀쌀해지는데 점점 당기는 메뉴죠?다음은 꼬치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불기운도 적당하네요.주택가에 이런 맛집이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