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
- 2012/05/29 17:03
우리나라의 안마시술소는 일부 매춘업을 겸하는 곳도 있습니다만...중국의 마사지 업소들은 대개 순수하게 마사지만 합니다.그런데 편차가 엄청 심해서 어느곳은 정말 잘하고 어떤곳은 그저 그렇습니다.하루종일 사범들을 가르치느라 녹초가 된 제자를 위해 사부님이 마사지 받자고데려가주십니다. 감동입니다. 원래 이런거 안좋아 하시고 그저 호텔방에서 룸서비스로 안주시켜...
오늘 드디어 무게를 올렸습니다. 정말 악 소리가 나더군요.저보다 무거운 무게를 들면서 콧노래 부르며 실실 리듬을 타는한도사형님과 판다렌군을 보자니 정말 미치겠더군요.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위산이 역류하는 일은 없었네요.어제의 컨디셔닝이 효과가 있었나봐요.웅보 3바퀴가 죽음이었습니다. 두바퀴 반을 돌고나니 멘붕되어 정말 무의식적으로 손발이 움직이더군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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