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예길
- 2011/04/14 10:01
무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이 블로그를 열었는데 최근 나의 생활이무예가 아니라 다른쪽으로 집중되는 듯 하여 마음이 불편하다.무예는 나에게 오래입은 옷과 같아서 편안하고 친근한 벗인데결국 벗이 나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벗을 떠나고 있다.삶이라는 무게에 점점 치어서 이 블로그도 무술 블로그가 아니라식도락 블로그가 되어가는 듯 하여 요즘말로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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