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2/01/16 18:12
ㅓ아침에 또 술로 고생한 위를 달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전주의 무슨 스파 옆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인데콩나물 해장국과 양평해장국을 판다.자리에는 기본찬과 날계란, 김과 김치깍두기가 세팅이 되는데 특이하게도 허파를 준다. 이 허파를 역시초장에 찍어먹으며 음식을 기다리는 것이다.이것은 일행이 주문한 콩나물 해장국, 국물을 떠마셔 보니 담백하다. 판다군은 여...
용중형님은 내가 존경하고 은혜하는 무술인의 한분이신데 선비의 삼덕을 이룬분이다.먼저 인품이 훌륭하고, 배움이 넘치며, 베풀기를 주저하지 않는 보기 드문 태권도인..스킨스쿠바의 교관, 레이싱교관, 그리고 태권도와 북파소림권의 마스터... 형님 부럽삼그리고 일목요연한 가르침의 교수법은 감히 내가 따라갈 수 없다.근데 인물도 출중하다. 내가 형님을 여성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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