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장안동맛집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술은 사오시고요. 안주는 팔께요.(2)2015.08.31
- 장안동에 등장한 실내포차(2)2015.06.23
- 간만에 고기 좀 먹어볼까? 공룡고기 말고..(0)2014.04.15
- 회국수 장안동의 명물(2)2014.03.18
- 장안동 물메기회 (0)2014.01.10
- 장안동맛집먹깨비(0)2013.11.28
- 골뱅이 회(9)2012.04.24
- 쥬라기공원 방문기2(8)2012.04.10
- 장안동 맛집, 주문진 물회집!!!(11)2012.03.30
- 장안동 대영식당 육회와 육개장(6)2012.03.24
- 식도락
- 2015/08/31 16:14
장안동에는 재미있는 컨셉의 술집들이 많이 있습니다.이 업소는 보시다시피 술은 안팔고 안주만 팝니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주종별로 가져오라는 이야기지요.술은 수퍼에서 안주는 술사와에서 이집의 모토가 바로 그겁니다.물론 들어가기전에 수족관의 어종이나 청결도 체크는 필수입니다.이런 다양한 종류의 안주를 취급합니다. 단품위주입니다. 단품을 파는 집들은 맛있는 ...
- 식도락
- 2015/06/23 18:41
이집은 문을 연지 꽤 되었는데 최근에 자주 가게 되네요.메뉴가 특이합니다.광어회와 꼬치 그리고 튀김 얼핏보면 이게 로바다야끼 메뉴인데요.웬만한 내공없이 조합이 어려운 메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럼 주문해 봅니다.최근 멘붕을 맞은 저의 상황을 위로해주는 친구가 쏘는 자리입니다. 허리띠를 풀어야죠.요런 세트 메뉴가 있네요....
- 식도락
- 2014/04/15 20:24
이런 특이한 명칭의 식당이 장안동에 있죠. 사실 지난번 포스팅했는데오랜만의 방문이라서요. 그리고 이집 사장님이 고기집을 두군데 하시는데각각의 개성과 퀄리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나머지 한집은 다음기회에...이집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장안동의 다른 고기집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특히 왕갈비 가격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점심 메뉴도 5000원...
- 식도락
- 2014/03/18 16:37
저는 면을 엄청 즐기는 편입니다. 밥모다 면이랄까요? 글루텐 중독일 수 있는데...여하튼 면종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장안동의 주문진 물회집은 이전에도 도루묵 문어 물회등으로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최근에 사장님께서 회국수를 개발하셨다고 해서 찾아가 봤네요.일단 비쥬얼입니다.쫄깃하게 삶아진 소면과 자연산 바다장어를 숙성시킨 회 그리고 인공 조미료가 전혀 가미...
장안동에 바우하우스 건너편 코리아병원 근처에는 이런 조그만 이자까야가 있습니다.이자를 까주는 곳은 아니고 쿨럭,,., 조그만 가게인데 쥔장의 내공이 훌륭합니다.장안동하면 역시 주문진 횟집이지만 http://mooyegil.egloos.com/2005876형님의 가호없이는 가기 힘들죠.. 그리워라 주문진.. 가고파라 주문진 횟집아른거리는 세꼬시 문어 참소...
장안동 간장게장 골목은 좀 유명한가보죠?여기 자주나가는데도 몰랐네요.이집은 꽃게 아구찜 등의 요리를 잘하는 곳이라네요.좀 늦게 도착했더니 역시나 술부터...참 좋아하지만 요즘 좀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친구 참이슬...운동할때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다음날 운동할때 힘이드니...밑반찬이 여러가지 깔리는데 모두 깔끔한 밥반찬입니다.평범한 재료로 맛나게 만드는...
이것은 동해바다의 바위에 붙어 기어다닌다는 골뱅이 회다.삶은것도 찐것도 아닌 살아있는 그대로를 껍데기에서 뽑아서리고도의 칼솜씨로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도록 회로 즐길수 있게 도공한 것이다. 물론 그냥 먹어도 기름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도 그 맛은 크흑,,,,입안에서 바다가 춤을 춘다.못보신분들을 위해 확대 샷이다. 웬만한 선도와 도공없이 이...
- 식도락
- 2012/04/10 01:11
이 때깔 보이시나요? 고기는 역시 신선도, 숙성상태, 그리고 어떻게 결에 따라 잘랐는지이게 좌우하죠. 물론 등급을 따지면 좋지만 ㅋㅋ 서민은 아무거나 막 먹고 잘 살아야가카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낙동강이 망가져도 그게 가카의 뜻이라면 촛불집회같은 건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씨X럴쥬라기 공원은 장안동 신한은행지점 정류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식도락
- 2012/03/30 16:59
이집을 찾아가면 가끔 이런 패가 걸려있다. 이집 사장님의 형님께서 주문진에서 공수해 주는 자연산 횟감만을가지고 영업을 하시는 터라 배가 안뜨면 예약취소하고 이런 문패 걸어놓으시고 두분이 봉사활동 다니신다.그날 팔 분량만 가지고 영업을 하고 만일 선도가 떨어지면 절대 팔지 않는다.회는 팔아도 자존심은 팔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자연산의 건강하고 ...
- 식도락
- 2012/03/24 22:51
장안동에는 숨은 맛집들이 왜 그렇게 많은거여?이 허름한 고기집에는 메뉴가 달랑 저거다. 더구나 육개장은 서비스 메뉴처럼 덩그라니 5000냥 그런데완전 시골 읍내에나 있을법한 인테리어를 서울 한복판에 갖추고 저녁 6시 이후면 앉을자리가 없고 점심에도 빠글한 이집.. 비결이..이것이 메뉴중의 육사시미인데 때깔 보삼 죽여주신다. 낮에 먹어도 참이슬님의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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