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친구가 관계자라 다녀왔습니다. 뚜벅이지만 차에 관심도 많구요.눈요기나 하시라구요. ^^저는 아우디가 이상하게 좋더군요. 트랜스포터의 주인공이 애용해서 그럴까요?아바타에서 남자주인공이 토르크 막토가 되니깐 여주인공이눈이 몽롱해지더군요. 남자는 역시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야 하는 걸까요?모닝에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꾸며놓은 차부터 헐리우드의흑인 힙합...

자기야!!! 보험회사 부르자, 밤이건 낮이건 부르면 바로 오는게 한국이야...내가 자기를 절대 여자라서, 차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하는게 아니야..아무리 생각해도 차와 자기사이에는 너무 높은 벽이 있어...너무 애쓰지 말라구...

하기는 내몸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는 우리 엄마도 못참으시니...근데 저걸 열어놓으면 더 심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