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2/03/29 10:08
압구정동에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 레이서 형님과 그분의 절친 페북거사님께서 초청해주신자리..페북거사님은 직업이 영화감독이신데 독특한 외모와 세계관 그리고 도와 불교에 대한해박한 깨달음을 가지신 분...계영배는 아니지만 단골식당에 이렇게 예쁜 색깔의 잔들을 맡겨두고 이 잔으로 드신다고..저 파절임은 정말 예술이다. 간간하고 심심하여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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