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1/12/19 09:11
주당 주제에 술에 대한 상식이 별로 없는 관계로 양주는 12, 17, 21 뭐 이런 연식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시바스리갈15년 산이 있더라. 날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지인이 혼자만 마시라고 준것을 형님들과 송년회에 풀었다.술은 나눌때 그 기쁨이 배가 된다는 소신아래,,, 그런데 이거 의외로 맛과 향이 괜찮다. 위스키주제에 약간의 꼬냑풍이난다능.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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