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신림동맛집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신림동 회참맛 - 퇴근시간다가오는데 중저가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똑? (3)2013.12.05
- 신림동 경성 양꼬치(2)2013.06.25
- 신림동에서 달리다 2(2)
2012.11.15
- 신림동에서달리다(2)2012.10.24
- 스승님들과의 자리(4)2012.03.01
- 교수님이 푸짐하게 한턱 쏘셨네요. (1)2012.02.03
- 대니 송별회(0)2011.12.07
- 스승의 날 기념 행사(0)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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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락
- 2013/12/05 18:16
후꾸시마 원전사태로 동네 횟집들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난리네요.그 방사능이 무섭긴 하죠..그거 무서워서 안먹으며 전전긍긍하느니 먹다가 몇년뒤에 스파이더맨이나헐크되는 것을 노려보겠네요.. 쿨럭그렇지 않아도 정부가 어민들을 살린다고 엄청난 양의 일본 수산물을 들여왔다는설이 있던데 그렇다면 이미 먹을 건 다 먹은 겁니다.신림동 5번 출구 직진 파리바게뜨 골목으...
- 식도락
- 2013/06/25 11:53
경성 양꼬치 신림동 발리 모텔 부근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죠.저기 파란 잠바를 입고 계신분이 싸랑하는 형님저녁에 부르시기에 갔더니 양꼬치 한판을 구워놓고 기다리십니다.동생 굶고 다닐까봐 고기챙기시는 형님 ㅠㅠ이때는 정말 저녁을 굶고 다닐때라 고기를 보니 털이 곤두서고 눈이 뒤집힐 지경인데앉은 자리에서 저거 세개를 다 먹고 나니 시신경이 정상으로 돌아오더...
- 식도락
- 2012/11/15 22:43
겨울방어는 참치보다 낫다는 말이 있지요. 방어의 철이 돌아왔지요.방이동 실내포차의 방어와는 다르지만 또 다른 매력의 방어가 있습니다.오늘은 아우를 위해 닥터오더를 브레이크 해버리는 멋지고 빛나는 형님의 샷 소맥입니다.이슬군과 골든라거군이 몸을 섞는군요.몸을 섞은 두 연인은 빈속의 위를 뜨겁게 달구며 십이지장으로 내달리고아 저 생굴 정말 생각납니다. 위장...
며칠전에는 모처럼 신림동에서 사형, 친구, 아우님들과 만나서 달렸습니다.더운 곁음식은 촬영 안했구요. ㅎㅎ 싱싱한 알굴과 해삼으로 시작해 봅니다.이집의 해삼썰기는 해삼의 터프하면서 깊이있는 바다향을 그대로 전달해주죠.알굴이야 모 말할 거 없습니다. 입에 감기죠. 그냥우리말로 도미껍데기 일본어로 타에 마쓰가와입니다. 이집의 주종목이죠. 다시봐도 침이 넘어...
내게는 여러분의 훌륭한 스승님들이 계신다. 부족한 놈의 복이지 ~이날은 두분의 스승님들을 모시고 회동한 자리다. 한분은 태권도를 가르쳐주신 스승님한분은 형님이자 무술의 개념을 다시 쓰게 해주신 스승님...두분의 스승님을 모시고 또 나를 아껴주시는 형님께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거하게 달렸다.특별히 부탁을 했더니 준비해주신 곁음식이다. 다른것들은...
- 식도락
- 2012/02/03 13:44
내가 아주 좋아하는 태권도인중에 용인대의 K모 교수가 있다. 나이도 젊은 양반이 운동을 참으로 깊게 했고무엇보다 센스만점이다. 그제는 어울려 형님과 막걸리를 마시면서 앞으로 사범들 좀 잘 가르쳐보자고 의기투합했는데...장소는 신림역 5번출구 직진 파리바게뜨 골목 우회전 작은 길 좌회전 모텔앞에서 우회전 직진 150m좌측 회참맛이다.여기는 무엇보다 가성비...
미국에서 친구 결혼땜시 방문했던 사랑스런 아우 대니군이 다시 미쿡으로 가야한다.시간이 정말 짧다. 송별회로 다시 신림동 회참맛에 뭉쳤다.석별의 정을 나누라고 석화를 준다. 맛있다. 이거 리필해서 먹었다능오이에 얹은 산낙지, 이렇게 해먹으면 떠먹기 쉽다. 낙지들이 바닥에 못붙고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낙지의쫀득함이 잘 어우러지고 향긋한 오이내도 나거든.. ...
- 식도락
- 2011/05/10 16:47
제 스승께서는 일평생 태권도에만 몰두해오신 분입니다.강직한 성품으로 주위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제자들에게도 엄격하시지만마음은 한없이 따스하고 멋진 로맨시스트시기도 합니다.하지만 수다를 즐기는 저도 두려워하는 폭풍 교훈신공의 절대강자시라한번 교훈을 내려주실테면 보통 8시간정도....제자들 모두 두려워하는 내공을 지니신 분이시죠.올해 세수 65세 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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