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예길
- 2010/01/01 13:17
주루의 3층쯤에서 거리에 폭죽이 터지고 고소한 기름냄새와 밥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달빛은 은은하게 비치고 맛난음식 차려진 원탁에 둘러앉아 맘이 통하는 벗들과 도란도란 이야기와 깨달음을 나누며 평화로운 정경을 즐길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작년한해는 공자님 말씀처럼한 스승께 배워도 모든 제자가 깨달음을 얻기 어려우며 함께깨달음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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