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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채의 어느 파티 날

우리 천보채의 수련이 없는 날 한의원을 하시는 서원장님이운동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기 위해 친히 왕림하셨다.젊고 소탈하며 서글서글한 성품에 한의학과 무술에 그리고용맹정진의 수련에 깊은 관심과 매진을 보여주는 서원장님이배낭에서 주섬 주섬 꺼내든 것은 바로 내가 꿈에도 그리던 발베니...오 방이동 김마담이 내가 가면 몰래 꼬불쳐 둔 것을 한잔 두잔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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