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김광식 감독(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를 조감독 했었네요.)이 메가폰잡고, 박중훈과 정유미가 주연을 한 특이한 로맨스 영화.양아치지만 건달을 지향하는 입만열면 욕질인 남자 주인공 오동철,, 그가 사는 반지하방 옆으로 이사를 오게 된사회초년생 한세진은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취업3개월만에 구직자 신세가 되었는데...둘다 철저하게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버려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