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1/03/10 09:52
올림픽 공원 남 2문 건너편에 안동국시집이 하나 생겼다. 초기에는 직원들이 먹으러다녀와서 안습이다. 라는 평가를 내렸다.어제 술마시고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 위해 방문했더니 오호 이거슨 담백깔끔의 맛이다.어린애들이 이런맛을 이해할 수 없지.일단 반찬의 내공이 상당하다. 깻잎무침은 깻잎의 쌉싸름한 맛을 된장과 양념으로잘 살리고 우선 짜지않아 반찬삼아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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