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3/12/12 15:24
목 2동과 4동에 있는 이 식당은 사실 홍어 삼합이 유명하죠. 비빔밥하고실내 분위기는 선술집 분위기입니다.메뉴를 보면 대충 아시겠지만 손맛이 있는 집...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반찬들이 깔리는데 깔끔하고 평범한 재료로 감칠맛을 내는군요.저 두부도 여기서 빚으신다는..고소해요.가볍게 막걸리나 한잔하고 요기나 할까해서 오늘은 유명하다는 삼합보다 짬뽕을 주문이...
이것은 새벽집의 육회비빔밥이다. 보시다시피 육회반 밥반이다. 거기에나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리 한 그릇을 비울 때 까지 육회와밥 그리고 나물들의 왈츠를 입안에서 즐길 수가 있다.역시 고기 전문집답게 아름다운 선지가 보인다. 이 국이 맛있다. 이 국만해도 어디가면사 오천원 받을 양과 맛이다. 일단 선지가 푸짐하고 간도 간간하니 육회비빔밥과 조화를 ...
미쿡에서 오신 형님이 동생이 고생해서 살이 홀쭉하다고(?) 고기좀 사주신다면서자택근처의 고기집으로 호출하셨다.요즘 술을 안드시는 분이라 오늘은 고기로만 속을 채우라는 명을 하사받고 허리띠를 풀었다.이집 고기값이 나같은 서민은 절대 못갈 집이다.이게 2인분인데 두툼하다. 천천히 구워주기 때문에 잘 먹다 보면 나같은 대식가도 배부르다.마블링은 촘촘하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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