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실내포차라고 그 퀄리티를 우습게 보면 안되죠.특히 방이동의 이 실내 포차는 정말 가성비 짱에 명불허전의 도공 그리고재료의 취사선택이 예술입니다.시작은 맥스로 합니다. 요즘 제 취향이 카스에서 맥스로 변했습니다.그밥에 그 나물이지만 좀 낫죠.모듬회와 동태전으로 시작합니다. 이 어울리지 않는 구성의 이유는이 실내포차는 초저녁부터 만석이라 건너편 전집에 자리...

이것이 망치로 깨먹는 짜장면이다. 겉에 짜장면을 감싸는 이 파삭하고 두꺼운 빵이면발보다 쫄깃하고 맛있다. 저 망치로 빵을 깨고 짜장면을 얹어서 먹는다.결론부터 말하면 맛이 없다. 가만비 46%.일단 이집의 재료와 요리의 숙련도는 만점이다. 식재료는 깔끔하고 신선한것으로깨끗한 주방에서 정성껏 만들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오픈주방이라 안이 보이니...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