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최근에 사범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이다. 최근의 젊은 사범들은 현란한 540도 발차기나 아크로바틱한 동작들을선호하는 모양이다. 예를 들면 익스트림이라 하여 고난이의 체조기술을 태권도에 접목한 기술들을 배우고익히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걸 볼 수 있다.물론 이런 현상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동작을 중년의 나이에 할 수 없고 젊고 몸이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