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 2012/03/16 14:02
요즘 심란한 일이 있어 심야에 좀 걷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밤늦은 거리를 하염없이 걷다보면운동도 되고 칼로리 소모도 되고 시끌벅적하다 가라앉은 도시의 어둠속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기도 하지요.심야에 영화를 청승맞게 혼자 본다는 건 뭔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라고생각해 왔는데 의외로 심야에 청승맞게 영화를 혼자 보는 분들도 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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