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가봐도 구청이나 도청 그리고 읍면사무소 주변에 맛집들이 오롯이 숨은 경우가 많습니다.공무원들이 입맛이 까다로와서일까요? 뭘 먹을까 고민될때 구청 공무원들이 많이 찾는집을 슬슬 따라가보면 맛집 한두집이 얻어걸리기 마련인데요.대개 그러한 식당의 사장님들은 독특한 운영철학과 손맛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관악구청 건너편 먹자골목안의 이 요리 요리...
병점에 오사또라는 유명한 해물탕 집이 있다. 해물탕, 찜 이런거 전문인듯,,,요즘 계속해서 해물로만 쭈욱 달려주네...입구에 이렇게 싱싱한 문어들이 쫘악 있는데 수족관에 문어 양을 보니 문어도 잘나가는 모양이다.차림표는 대충 이렇다.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다. 이가격이면 나는 회를 먹지 해물탕 안먹는다고..새우튀김은 보리새우같은 걸 통째로 머리까지 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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