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북가좌동에 오롯이 숨어 빛나는 맛집 한곳이 있으니 명당 횟집이다.전에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만원이 올랐다.그래도 뭐 주인장의 칼솜씨에 담긴 내공과 반찬의 가짓수 맛 깔끔함이런거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식당가운데 하나다.이곳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형님이 단골로 다니시는 집이고 내가 기운없거나스트레스 받을때 조용히 이집으로 불러서 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