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외근나갔다가 이런 집을 봤는데 짜장면 가격이 무척 착했습니다.3천냥짜리 짜장면입니다. 훌륭하네요.양도 적당하고 재료도 신선합니다. 짬뽕이 해물을 동반하여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기에부득이하게 짜장으로 그러나 굿 쵸이스...어릴적 오백원짜리 짜장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ㅎㅎ

말레이시아에서 사범교육을 마치고 현지 사범들이 맛집이라고 데려간 곳이개구리 요리 전문점케이지에 짚으로 다리를 못움직이게 묶어놓은 개구리를 골라서네모난 식도로 턱턱 자르더니 바로수육과 탕 그리고 튀김으로 내오더라...식용개구리라 닭고기처럼 연하고 맛나던데...위 영상의 저것은 아무리 맛있어도 못먹겠다.저런거 말고 맛난거 많잖아.. 굳이 먹으려면 빨리 사망...

강남역에 마끼노차야라는 부페에 뒤늦은 생일상을 받아먹으러 갔다.이번 생일은 병원에 조용히 누워있었기에 이를 긍휼히 여긴 지인께서초대하여 주신...일단 내가 좋아하는 광어 뱃살로부터 시작을 해본다.오늘은 정말 술을 못마시는 만큼 차분하게 뷔페를 즐겨볼 참이다.광어뱃살은 묵은지에 싸서 생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지방의 고소함을 담백함으로 감싸 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