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1/11/29 15:10
5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까치산역 부근에 올 봄에 문을 연 양꼬치집이 있습니다. 가끔 이동네로한잔 하러가는데 늘 지나치기만 하다가 간단하게 한잔만 하자 고 들어가서 시킨 술이 바로 고려촌주,,이넘 의외로 간단하지 않습니다. 향이좋고 목넘김이 좋아도 명색이 고량주라서리 30도 이상 간다능쌀쌀해진 관계로 마파두부를 시켜봅니다. 사천지방의 음식답게 먹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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