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끼노차야입니다. http://www.makinochaya.co.kr/며칠전 지인의 초대를 받아 갔더랬지요.이분은 여기 자주 다니시는지 회원카드도 있고 생일이라고 와인도 주더군요.마시고 머리가 좀 아픈 칠레산 화이트 와인이었지만 분위기는 납디다.뷔페에서 카메라 들고 찍어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가져온 음식들로만 찍었어요.이제 점점 게을러지는 먹자...
- 식도락
- 2011/09/18 20:24
강남역에 마끼노차야라는 부페에 뒤늦은 생일상을 받아먹으러 갔다.이번 생일은 병원에 조용히 누워있었기에 이를 긍휼히 여긴 지인께서초대하여 주신...일단 내가 좋아하는 광어 뱃살로부터 시작을 해본다.오늘은 정말 술을 못마시는 만큼 차분하게 뷔페를 즐겨볼 참이다.광어뱃살은 묵은지에 싸서 생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것이 지방의 고소함을 담백함으로 감싸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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