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드디어 송년회의 시즌의 시작되었다. 이번 송년회의 레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평소 즐겨마시지 않던맥주로 시작하게 된다.바로 한남동의 맛집이라는 도이치하우스 독일음식과 맥주 전문점이라는데,, 한남동 순천향병원 정문앞에 위치한다.첫잔은 흑맥주로 시작해본다. 내 취향을 아는 친구가 주문을 해주었다. 이게 의외로 내가 즐겨 마시는 흑맥주 기네스의막걸리같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