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
- 2011/08/13 18:25
집안에 우환이 겹칠때면 누구에겐가 의지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가?마침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기쁘기 한량없어 함께 길을 나서 본다.석모도 눈썹바위아래 앉아계신 부처님을 뵈러 강화도로 향해본다.마침 선착장에 도착하니 구름낀 하늘에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며 관광객들에게 새우깡을 조른다.갈매기들은 치열한 야생의 본능에서 사냥을 하고 날개짓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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