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내가 좋아하는 형님이 소림권을 공부하신 분이 계신다. 이분이 예전에 수련하시던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사의 가르침아래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겪으신 모양한 예로 절 벽에 붓으로 낙서를 하는데 한발로 서서 한발로 붓을 쥐고 그림을 그리거나글씨를 쓰면서 잡담을 한다는,,,개그로 치부하기에는 이 형님의 일신공부가 범상치 않아서 늘 형님의 이야기 보따리에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