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국립 수목원 근처의 남도 한상리라는 한정식 집입니다.실외도 예쁘게 꾸며져 있죠.깔끔한 실내 그리고 깔끔한 메뉴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는 철저하게전라남도의 입맛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한정식이죠.그런데 간이 세지않고 깔끔해요.물론 가격은 근처의 곤드레 산채정식에 비해 다소 높지만 메뉴의 구성자체가다르니깐요.어디 한번 살펴볼까요?나 떨고있니? 떤거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