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내가 깨달음을 얻은 그날 역시 중국에서 만찬에 초대 받았을때였다.사진의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분은 이날 우리를 초대해주신 덕주의 유명한 사업가태권도협회를 후원해 주시는 분이라고 했다.이분의 자산은 대략 몇백억원대의 부자.. 외식사업의 체인점을 하신다고..비싼 호텔의 만찬장에서 맛난 음식과 비싼 술을 대접해준 이분을 처음 뵈었을때 느낌은 소탈하다...몸에...

오늘 함안까지 출장을 다녀왔다. 비는 올것같고 저녁에 스승님께서 미국으로 출국하시기 때문에환송파티겸 스승의 날 행사를 당겨하는 모임도 있고 마음이 급하다 보니 트로틀 밸브를 좀 열고달리게 되었다. 날 흐린날의 고속주행!!! 비가 오기전에 한시라도 길을 좀 재촉할 요량으로달리고 있는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저 앞에 누군가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

내가 아주 좋아하는 만화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훌륭한 선배란 후배들에게 항상 멋진 뒷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라고,,,,술을 사고 밥을 쏘는 게 멋진 것이 아니라 항상존경하고 따라가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것이다.武의 道를 걸어가는 사람으로서 후배들에게 항상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쉽지 않다.저 선배처럼 살아야지가 아니고 저 선배처럼만살지 않으면...

            가운데 장미꽃을 들고 앉은 총재님 내외분 을 중심으로 모두 한국 최광도 식구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