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긴린코 호수는 나름 아름다운 경치와 인근의 아기자기한 상가들로 인해 유명해진 곳이다. 석양에 잉어가 뛸때 금빛 비늘이 반짝인다 하여 긴린코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 호수의 고즈넉한 경치는 아름답긴 하다.주변 상가는 아기자기한 일본 특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울 나라도 이것보다 멋있는 관광지가 많은데 왜 가기만 하면 뽕짝소리와아줌마들 관광댄스가 난리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