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남이섬에 중국 화쟈이엔의 분점이 있지요. 이집 중국에서는 꽤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인듯 합니다. 그런데 남이섬에 분점을 냈군요.실내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도 교포분들인듯 싶군요.아무래도 여기 중국및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언어때문에 그런듯 합니다.여기 이런 음식들이 유명한가 봅니다. 하지만 저는 ...

예전에 탁자 4개였던 조그만 식당에서 큰 공간으로 옮긴 바다마차이집의 성공비결이 바로 이겁니다.일본인들이 제철음식 순을 따지듯이 그 계절에 먹는 해물들이 나온다는그리고 쥔장이 똑소리나가 해물을 관리합니다.대박 신선하죠.기본찬입니다. 깔끔하죠. 실내 포차란 사실..자연산 돌멍게입니다. 그 맛과 식감 그리고 향기가 대박입니다.돌멍게 껍데기를 소주잔으로 쓰죠...

형만한 아우 없다는데 확실히 토르 1보다는 2가 훨씬 낫네요.여러 차원의 세상들이 세계수에 연결되어 있고 이 세상이 몇천년만에일직선이 되는날... 어쩌고 하는 설정은 어디에서 많이 보거나 들은 듯한 설정이죠.암튼 1편보다 훨씬 나아진 점은내용이 좀 더 스피디하게 전개되고액션이 화려하며등장인물의 갈등이 고조되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정도지만밋밋했던 전편보...

11월이 다가왔네요,.10월의 마지막밤과 술로 이별하고 속이 쓰리면 가볼집이 있습니다.바로 이집입니다. 전주 콩나물 국밥집이죠. 물론 동네 특성상 매출을 올리기 위한 술꾼 메뉴도 즐비합니다. 주로 고기와 안주류죠.하지만 점심에 파는 국밥류가 좋은 집이네요.각종 해물과 콩나물을 넣고 얼큰하게 끊여내옵니다. 일단 국물이 끝내줘요. 그리고 해물 손질이 잘 되...

말레이시아에서 손님이 들어왔는데 이 양반의 입은 울트라 고급이라장어밖에 먹지 않습니다.그런데 장안동 이 부근에는 맛난 장어집이 없어서 꼼장어로 대체장어는 영어로 일이죠. 원래 민물장어가 고급인데 꼼장어는 대충 씨 일이라고 번역해서 알려주고 먹기 시작...이집의 기본 찬은 정갈하고 깨끗합니다. 특히 저 실파는 신선하고 감칠맛을 내더군요.그러나 꼼장어라고 ...

이것이 북회원 수십년이 넘는 수원의 여러개 전통있는 중식당중 하나입니다.벽면을 장식한 역사들...중국 스타일의 소품과 인테리어들...깔끔하고 소박한 밑반찬입니다.이게 특밥인가 하는 메뉴입니다. 야채와 해물을 소스에 볶아서 밥과 비벼먹는건데요.해물도 큼직하고 풍성하게 들어있고 소스도 엄청 감칠맛 나네요.그리고 저 계란탕 담백한 순수 계란탕 계란 파 소금정...

우리나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하죠.미국갔을때 제일 부러웠던것은 노부부가 캠핑카를 끌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오토캠핑장에 들어가 전기 수도 하수 오수관 처억 간단히 연결하고 자연경관을 즐기다싫증나면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그런 낭만적 은퇴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그래서 이런 럭셔리한 이동식 주택이 만들어지고 팔리는지 모...

6.3빌딩옆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윈타워 비스무리 한 두개의 쌍둥이 타워를CG로 만들어 세우고 작살내버리는 한국형 블록 버스터 CG창조 재난무비입니다.나오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쟁쟁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스토리는 뭐 영화 타워링과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영화 전체가 타워링에 바치는 오마쥬?인간의 이기심과 허영심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과 그 ...

불금 불토 뭐라뭐라캐서 물어보니 불타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약자라는...어느새 내가 꼰대가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하우스 비어 맥주 전문점이 이 업소는 화랑대역 근처에 위치한 집으로안주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실내는 대충이렇고 메뉴는 이렇다.직원들이 탱커의 청소도 열심히 하고 관리를 잘하는 모양이더라만미안하지만 맥주맛은 좀 싱겁다고 해야할까? 감칠...

참치 좋아하는데 이녀석이 상위 포식자라서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다는군요.그런데 중국인들이 이넘을 먹기 시작하면 곧 지구상에서 씨가 마를테니..먹어줘야죠.자리에 앉으니 이런 걸 줍니다. 참치집의 반찬들은 좀 그 내용과 가지수를 정리할 필요가 있지요.이집의 밑반찬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것은 바로 오른쪽의 저 고추절임입니다.우리나라 고추가 아니라 외국 고추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