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그래도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수목원 근처 찻집 김삿갓(2)2013.10.24
- 입원: 병을 고치러 갔다가 병을 얻어 나오는 것 - 레알 사전(4)2013.01.09
- 덕주의 한인식당(2)2012.05.24
- 자식교육(0)2012.03.07
- 경주 바닷속의 집(2)2012.02.21
1
- 식도락
- 2013/10/24 13:08
일단 이집은 밤의 풍경이 예쁘죠. 차를 세워놓고 찍은 풍경입니다.이런 등이 참 예쁜듯해요.낮에 본 주변 풍경입니다. 늙어갈수록 예쁜 꽃들과 자연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좋네요. ㅋㅋㅋ그렇습니다. 저는 성장을 넘어서 성숙을 넘어서 늙어가는 것이었습니다.그것을 모르고 천방지축처럼 날뛰며 살았죠. 부끄럽습니다.내부 인테리어는 다소 어지러운듯 하지만 여러가지 건강...
- 식도락
- 2013/01/09 12:01
이렇게 추운날경부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앞차가 멈춰서 우리차도 멈췄습니다. 그런데 뒷차가 두대 연달아 우리차를들이받아 5중추돌이 일어나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일주일가량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헐그리이런걸 주더군요. 병원에서 식단을 선택하게 되어 있더군요. 요즘 환자가 넘쳐나는지 한참을 기다려 입원실을 배정받고 올라갔습니다.이런 밥이 기다리더군요. 군대 식판이...
중국의 우리 동포가 운영하는 덕주의 한식당입니다. 연변식이죠.플래쉬가 터져서리...다시 찍어봅니다.김치와 감자볶음 버섯조림과 깍두기 그리고 저것은 돼지머리 누르듯뭘 눌러놓은건데 곤약도 아니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약간 비린내가 나는 걸로 봐서 생선종류를 눌러놓은 듯 해요.중국의 야채 싱싱하고 좋습니다. 판다렌군에 의하면 산동이 우리나라 배추의 원산지라...
예전에 중국의 가난한 선비가 자식을 여럿 기르고 있었다.어느날 그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는데 어린 자식들이 같이 가겠다고 떼를 쓰자아내가 시장에 엄마 혼자 다녀오고 다녀오면 돼지를 잡아 고기반찬을 해주겠다고 했다.그 소리를 들은 선비가 글읽기를 멈추고 나와 칼을 숫돌에 갈기 시작했다.아내가 놀라 뭐하냐고 묻자자식을 기르는데 있어 최고의 덕목은 정직과 솔선...
경주에 가면 바다속의 집이라고 있다. 벽면을 수족관으로 만들어서 고기들이 왔다갔다한다.http://jia0827.blog.me/135991589위 님의 포스팅에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다.불쑥 방문해서 바다가 일단 그림이다. 저 갈매기는 먹이 활동에 아주 충실하다. 갈매기의 군무 무쟈게 시끄럽다.대략 수족관 풍경이 이렇다. 좀 닦지.방어 비슷한 녀석들이 왔...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