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락
- 2011/12/30 18:25
6호선 약수역 7번출구에서 나와 조금 올라오다 왼쪽 골목 어귀에 있는 숨은 맛집이다.밥과 고기를 이렇게 준비해놓고 아주머니 한분이 범상치 않은 내공으로 펄펄 끓는 국물을 여러먼 끼얹었다가 따랐다가하면서 데워 내온다.아주머니의 실력이 범상치 않다. 머리고기도 직접 삶아서 그때 그때 잘라내어준다.아 이 고기들을 보니 급 소주나 막걸리가 땡기는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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