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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은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된다.

상심했다. 그리고 힘들고 번뇌하는 순간이었다. 문득 형님이 뵙고 싶어 무작정 찾아간 경주형님은 반가운 웃음과 따뜻한 포옹으로 아우를 반겨주신다.그리고 말없는 산행. 이른 아침 형님은 아우를 위해 김밥과 생맥주와 족발과 음료수와 자리를 싸들고함께 등산을 하며 아우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다.그리고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소머리국밥, 경주답게 산초가 가...

경주이풍녀구로쌈밥의추억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시집오신 할매가 겁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경주의 이풍녀 구로 쌈밥주문도 필요없다. 들어가면 8세이상은 무조건 1인으로 취급되며 일인당 밥한공기 국이 나오는 순간에일만원 그러나 반찬은 보다시피 뻑적지근하게 차려진다.이집은 분명 호불호가 엇갈린다. 현지인들은 안간다.현지인들의 평가거기 관광버스 대절해서 손님 좌악 풀어놓는 곳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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