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으며 슬슬 걸어가는 인생길

강화도의 땅은 검은색이더군요. 그래서인지 농산물이 맛있어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해산물도 풍부하구요. 이집 간장게장은 정말 밥도둑입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여러가지 볼게 많이 걸려 있더군요.쥔장이 센스가 있으신듯메뉴는 이렇습니다. 꽃게장이 간장게장인데 주문하면 밥이 딸려 나와요.게를 추가해도 가격은 같다는 거주문하면 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함 볼까요?...

강화도에 가면 강화읍내 공영주차장 옆에 이런 식당이 있습니다.예전건물을 좀 개조한 듯 보이네요.이렇게 유서가 깊은 곳입니다.메뉴는 달랑 이렇습니다만 이 메뉴라는게 정말 엄청납니다.이게 오천냥 백반의 위용입니다. 이게 뭘 그리 놀랍냐고 호들갑이냐고요?이집의 백반이 지니는 매력은 1. 짜지않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간을 하셨는지 저 반찬을 다 먹어도 짜지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7/2011110702354.html막걸리는 서민의 애환이 담긴 술이다. 담그는 방법이 쉬워 예전에는 집에서도 흔히들 담가 마시던 술인데어릴때 시골에 놀러갔다가 술을 담그고 남은 지게미를 먹고 취한 기억도 나곤한다.그때 술을 걸러내고 연한 술에 밥을 말아 참으로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