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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계류행

퇴촌에 형님 한분이 계류가에 조그만 식당을 하십니다.평소에 잘 쉬지 못하는 친구와 함께 오붓하게 천렵을 갔다왔지요. 늦은 포스팅입니다.개울물은 맑고 닭볶음탕은 예술이네요.놀러왔던 손님이 마당에서 잡은 까치살모사 새끼와 개구리들이랍니다.형님이 손님들을 설득해서 방생하려고 통에 담아놓은 것...독실한 불자인 형님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셔서 민가에서 멀리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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