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칼국수,,, 고기와 국수라 식도락

사당역 근처 모 빌딩에 위치한 업소입니다.
입구에 난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는 분들은 대략 위치를 아실듯,,,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여성취향의 업소인듯 합니다. 그렇다면 메뉴는?
이런 규칙이 있는 업소입니다.
샤브를 주문하고 이런 다양한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 디저트 코너도 좋더군요.
음료수 역시 원하는 종류를 셀프로 프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가 나와줍니다. 샤브는 붉은 살코기가 많은 부분을 살짝 데쳐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집 고기 만족스럽더군요.
샤브국물입니다. 칼칼하고 괜찮습니다.
다양한 샤브재료를 가져옵니다.
야채와 고기경단 그리고 버섯입니다.
육수가 끓고 재료를 넣고 준비를 갖춥니다.

고기를 데쳐냅니다. 약간 뜨거울때 먹어주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죠.
저 버섯이 맛나더군요. 여러번 가져다 먹었네요. 청경채... 피를 맑게 해주나요?
야채는 살짝 아삭거리고 버섯은 쫄깃합니다.
디저트로 즐긴 황도 방울토마토와 바나나 입니다.
그 많은 양을 먹고 디저트까지... 가성비 좋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디저트 코너에서 역시 요것 조것 가져다가 커피와 함께 즐기면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가족 연인 술을 별로 즐기지 않는 다양한 모임들 좋겠네요. 소주는 팔지 않는 듯 합니다.
와인류로,,,
요런 미니병도 판매하더군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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