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양념처럼 가미되는 음담패설... 주거니 받는 참이슬..
그것이 남자들의 술자리죠.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푸른기와집에 계신 여왕님의 악명처럼 높아만 가는군요.
오미타훠~
그래요. 봉피양 이집은 그야말로 요리집이니깐요.
정말 다이어트를 하려는 분들에게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빠지죠.
오오오 저 알흠다운 육질.. 고기와 지방의 절묘한 조화를 김연아 선수의 연속점프처럼 이뤄낸
갈비살이네요.
정말 최상의 궁합입니다.
형님께서 가라사대.. 곰탱이 마이 묵고 사람되야지..
네~ 오늘은 정말 많이 먹을려구요.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원시인류는 생존을 위해서 지방을 신체의 여러곳에
나눠서 저장하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진화를 합니다.
추위도 이겨내고 에너지로 장기보존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에너지의 일부는 글리코겐형태로 간이나 허벅지 근육에 저장해놓고
포식자의 등장이나 다른 종족과의 결투에서 순간적으로 도망치거나
구명의 순간에 쓸 폭발적인 에너지는 ATP라는 순도높은 에너지를 10여초 쓰게끔
몸을 만들었죠.
그리고 고기를 포식하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이라는 형태로 몸 여기저기에 저장하는 겁니다.
뱃살은 용적면에서 호율적인 면에서도 지방저장의 최적장소죠.
내장지방으로 체지방으로도 저장하기 딱 좋은 공간이니깐요.
대화를 부드럽게 하며(고상한 육두문자를 들어도 기분좋게 만들며
정주리를 효린처럼 보이게 하죠.)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1&where=idetail&rev=17&query=%ED%9A%A8%EB%A6%B0%20%EC%A9%8D%EB%B2%8C§ion=image&sort=0&res_fr=0&res_to=0&start=39&ie=utf8&img_id=blog59308735%7C7%7C150180542683_1&face=0&color=0&ccl=0&viewtype=2&aq=0&spq=0&nx_search_query=%ED%9A%A8%EB%A6%B0%20%EC%A9%8D%EB%B2%8C&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
정말 위의 링크에 걸린 사진은 우리 효린양의 안티인 기자가 찍은 듯,,,
안습입니다. ㅠㅠㅠ 그래도 효린 짱
주장하는데... 고기를 더주세요..저녀석은 새우장으로 담아 주시던가,,,
저염도 천일염과 각종 웰빙유기농 재료로 담그었다는군요.
맛은 역시... 제 입맛은 맥주맛도 구분이 안되고 자연산광어와 양식산 광어를 구분뭇하기에
그냥 저 김치를 부를 독점한 상위10%를 위한 돈X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러나 아우의 건강과 입맛을 위해 3천냥을 투자해주신 형님의 깊은 배려심에
고개를 숙이며 경의를 표하고 다 먹어 치웠습니다.
형님께서 말씀하실때 꾸준히 젓가락을 놀려 야금 야금 먹어 치워야 합니다.
오늘따라 방언 터지신 형님의 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손은 부지런히 놀려서
입으로 고기를 날라야 하지요. 처묵처묵
말씀에서 깨어나신 형님께서 사랑과 축복이 담긴 눈으로 저를 말없이 응시하시고
벨을 눌러 고기를 또 추가하십니다. 돈렐루야... 형님 만세... 싸랑해요. 형님
암튼 그래서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뱃살은 최후까지 버티다 버티다
빠지죠.
그런데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에너지가 공급되죠?
그런데 지방이 혼자 타지는 안는다는것이 함정입니다.
지방은 탄수화물의 불꽃에 의해 타기 때문에 몸에 탄수화물이 떨어지면 지방도
타지 않거든요.
그래서 운동할때는 적정 탄수화물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는거,,,
하지만 몸관리를 정말 잘 하시려면 고기 드시기 30분 전에 공기밥을 조금 드시고
고기를 드시는게 몸에 좋다는군요.
그래도 습관이란 무섭죠.. 고기 섭취후의 담백한 평양 물냉면.. 최고죠.
불금입니다. 고기집 화로가 오늘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불타오르겠네요.
고기 드시면 좀 걸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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