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라라코스트라고 피자와 파스타 전문점이 있네요.
들어가면 화덕이 이렇게 짜안
여기서 직접 피자를 굽습니다.
입구가 이래요. 메뉴들이 좌악 늘어서 있는 배너가 두개 손님을 맞죠.
음료수는 무한리필... 가서 셀프로 받아오는 겁니다. 기계에서
먼저 샐러드.. 새콤한 샐러드입니다. 신선해요.
피자를 계속 따스하게 데우는 양초 가열 받침입니다.
이건 테두리가 약간 두껍고 빵맛이 진한 양송이 토마토 피자입니다. 괜찮네요.
이것은 바삭하게 꿀 찍어 먹는 피자... 치즈맛이 살아있어요.
불고기 파스타.. 이걸 드신 일행은 불고기만 건져 먹더라는.. 파스타 맛이 영
크리미하게 먹는 파스타인데 거기에 빵이 곁들여 나옵니다. 비주얼은 죽여주는데
정말 크리미 쿨럭 느끼하죠.
요거 나름 괜춘한 칼로리를 어마무시하게 자랑하는 파스타입니다.
저 고기와 파스타와 크림과 베이컨... 그래도 이게 맛이 그중에 제일..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로 한 해물 파스타... 꽝입니다. 도무지 이건 매운것도 아니고
짠것도 아니고 간이 안맞아요. 비주얼만.. 그럭저럭
이것은 같은 해물 파스타인데 크리미하게... 그나마 이게 낫더군요.
여기는 비주얼은 좋은데 맛이 받쳐주지 못하네요.
눈내리는 날 연인하고 돈쓰러 가면 좋을 듯해요.
역시 가성비와 맛은 이집을 따라올 수 없어요.
http://mooyegil.egloos.com/2120819맛과 멋 분위기를 중저가로 다 잡을 수 있지요.
곧 남의 생일인데 여친들이 선물달라고 난리치는 클마스네요.
불쌍한 연인들 중 남자들... 혼자 사는게 속 편하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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