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북문 북회원 짬뽕입니다. 식도락

이것이 북회원 수십년이 넘는 수원의 여러개 전통있는 중식당중 하나입니다.
벽면을 장식한 역사들...
중국 스타일의 소품과 인테리어들...
깔끔하고 소박한 밑반찬입니다.
이게 특밥인가 하는 메뉴입니다. 야채와 해물을 소스에 볶아서 밥과 비벼먹는건데요.
해물도 큼직하고 풍성하게 들어있고 소스도 엄청 감칠맛 나네요.
그리고 저 계란탕 담백한 순수 계란탕 계란 파 소금정도로 담백하게 간을 낸
맛난 계란탕입니다.
그리고 이 짬뽕 정말 예술입니다.
짬뽕의 여러 조건으로 면발과 국물의 조화 국물의 간정도 고명의 풍성함을
들수있죠. 원래 노동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값싸고 푸짐하게 먹도록 개발된 요리니깐요.
이 해물짬뽕 푸짐합니다.
물론 제 위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한스푼 부족하지만 해물도 큼직하고
국물도 짜지않고 면발도 살아있는 기본에 충실한 감칠맛 나는 짬뽕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라면인건가?


라면을 끓여먹던 짜장을 시켜먹던
내님과 함께라면 좋겠네 둘이라면
혼자서 끓는물부어 불려먹는 라면이란....
m 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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