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길을 걷는 분들과 찾아가서 도란도란 詩건 武건 이야기 꽃을 피우기 좋더이다.








삶과 사랑과 사는이야기 그리고 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더이다.










엄청난 투자를 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고풍스럽고 운치있지요.










분위기 있겠지요.









겨울에는 실내가 좀 쌀쌀한데 안쪽은 괜찮구요. 풍경이 좋아서 창쪽에 앉았는데
여름에 정말 운치 가득하겠더군요.










비슷한 시설에 12,000원까지 가는 찻집도 있거든요.


돈에 여유가 있으면 시골에 가서 한옥짓고 제자나 기르면 좋을텐데요. 에고 에고










차가 좋네요.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내면의 감정을 갈무리할 기회를 줍니다.
차의 퀄리티 좋습니다. 다구나 찻잔도 예쁘네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합니다.






구미호 사람되어 하늘로 가버리고
곰혼자 마늘먹고 동굴에 잠들었네
언제나 쑥향을맡아 사람되어 나오리...
M. H.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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