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연변에서 메추리 구이를 정말 맛있게 먹은적 있죠.
메추리를 주문하자 종업원이 손가락 사이에 살아있는 메추리를 끼워서
보여주더군요., 살아있죠?
그리고 곧 구이가 되어 나왔습니다.
이런 된장....
여기 메추리는 어떨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그래서 형님과 둘이 뻘쭘하게 칭따오를 마시며 앉아있노라니

결론 이집 맛있어요. 서비스 친절해요. 그리고 쥔장이 불심이 깊으신듯
땡중같은 외모의 삭발거사가 앉아있으니 측은지심이 불같이 타오르신듯,,,
암튼 감사해요. 덕분에 잘 마셨어요.
칭구야 고맙다. 네 덕분에 맛난 양꼬치도 먹고 서비스도 잘 받았다.
넌 늘 아내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남편이자 가장이 되어라...ㅎㅎㅎ
달리기는 나 혼자 하마.. 주도에서..
덧글
성민양꼬치에 모종의 일로 실망하고 발 끊은지 몇년이라 그간 양꼬치 먹고싶어도 딱히 갈데가 없었는데ㅠㅠ 가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