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적기에서 바라본 공항의 풍경입니다.
기내식입니다. 샐러드와 화이트와인, 치킨 짜장덮밥등이죠.
외국가는 길에 맛났습니다. 무조건 먹어주기....
소고기 덮밥도 나왔는데.. 저는 짜장이 땡겨서리...
안주로는 소고기 덮밥이 나아 보입니다.
비벼놓은 모습입니다. 맛나요.
먹고 스노우화이트를 감상하다 잠들어보니 호치민도착..
이미그레이션의 풍경...
수화물 수취장의 모습입니다.
안내를 받아 호텔에 여장을 풀고 첫날밤의 웰컴파티로...
베트남에는 이렇게 심야까지 문을 열고 해산물을 파는 식당들이 있더군요.
현지음식이면 무조건 먹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저.. 인터내셔널 테이스트.
시작은 사이공맥주.. 호치민의 옛 명칭이 사이공이죠.
맥주잔에 얼음 넣어주는 특징...
사이공맥주... 좀 싱거웠다는..
인플레이션이 심한 베트남은 화폐가치가 낮아서리... 100만동이 우리나라돈으로 오만원가량?
거리 음식 가격을 계산해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싸고 맛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화폐가치 기준이죠.
맥주에 얼음타니 시원한게 아니라 닝닝해서 얼음을 바로 빼버렸어요.
적당한 냉기가 좋습니다. 너무 차도 맛을 모르게 되요.
우리가 마셨던 가게입니다. 점원이 영어도 곧잘해서 의사소통에
지장없었다는..
물수건과 땅콩 소스등을 주는데 전부 돈받고 내주는 겁니다.
가격이 따로 청구됩니다.
조개탕입니다. 쌉싸름하고 싱싱한 조개의 맛이 살아있죠.
근데 국물은 고수향이 강합니다. 처음에 이상하지만 마실수록 중독되는 맛
게다리 찜입니다. 민물게를 쪄서 나오는데 가미를 해서
짭짤하고 먹을만한 맥주안주,
골뱅이인지 소라인지 암튼 역시 고수맛 나는 국물에 삶아나온 넘들
싱싱해서 맛이나네요.
고둥버터볶음입니다. 버터의 맛이 너무 강했지만 고소한 맛이 나죠.
그러면서 고둥 본래의 맛도 잃지않는 근데 입이 아니라 꽁지를 쪽 세게
빨면 더 잘나온다는...
살아있는 새우를 꼬치로 구워주는 새우입장에서는 형벌인...
슬프고 맛있는 새우꼬치.. 짭짤하고 꼬소한 껍질에 담백한 속살...
맥주 땡기게 만드는...
이건 해물볶음 국수
비벼놓은 모습입니다. 오늘 주문한 요리중에 제일 구미에 맞았던 것이죠.
역시 베트남은 국수의 나라.. 싱싱한 해물과 면을 잘 볶아낸...맥주안주.
점원들이 먹던것을 신기하게 생겨서 뭐냐고 묻자 서비스로 준 망까우라는 과일입니다.
까면 이런 알맹이와 딱딱한 씨가 나오는데 먹을만 합니다.
씨는 이런모양이죠.
상으로 날아온 메뚜기입니다. 야밤에 돌아다니는 촬영후 방생..
맥주는 하이네켄으로 바꾸고 6병이나 마셨죠.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오만원이 안나오는...
저렴하고 맛있는데,,,MSG의 축복이 많이 느껴집니다.
레시피없이 주방장의 감각으로 미원으로 세례를 내린 맛이죠.
그래도 첫날 이국적인 맛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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