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에서 삼겹살을 먹다. 식도락

방이역 부근 봉피양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식당이 나온다.
쥔장의 포스가 예술가인데 덩치는 곰과이며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시는...
고기는 자고로 무쇠에 구워야지 ㅋㅋ 열전도가 좋고 쉽게 식지않아 따봉
전도 이렇게 데워먹고 김치도 슬슬 올려놔서 시동 걸기...
깔끔한 밑반찬들... 특히 파절임이 예술..
드디어 삼겹살을 굽기 시작...
아름답게 구워지는 삼겹살들... 그리고 이 고기의 냄새...짚불로 초벌구이한 이 삼겹살은
맛과 그 향이 일품이다.
마무리로 부대찌게와 라면사리... 칼칼하고 푸짐하게 마무리...
그리고 형님이 아우 배고플까봐 시켜주신 곽밥,,, 도시락이다..
추억의 도시락 여기에 삼겹살과 볶은 묵은지를 넣고 흔들어주면 이렇게 비벼진다.


오늘 아우에게 기름진 양식을 내려주신 분은 태권도계에서 아주 유명하신
세계대회 4연패의 주인공이시다.

로페즈처럼 견제발차기와 잔머리로 승부하지 않고 기민한 전략과 발군의 기술로
세계대회 4연패,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카리스마와 다정다감함을 공유하신 형님과 대화하노라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형님 강의와 바쁜 일정중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덧글

  • Creator 2012/05/02 00:28 # 답글

    앜! 이시간에 이런 포스팅을 보면 제가 야식의 유혹을 ....!!! 으아!!!! 너무맛있어보입니다.. 마법의 음식포스팅..!
  • 조나단시걸 2012/05/03 11:58 #

    호주의 맛집들 좀 포스팅 해보셔요. 저도 유혹을 이겨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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