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동통신업체 등장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25605&g_menu=020300

오호 적기에 전화기가 고장난 것인가? 전화기 고장난차에 호재인가?

난 SK를 써왔다. 영업할때는 한달에 십만원 넘는 요금을 내는 VIP회원이었는데 최근에 폰이 고장나서
관리센터 방문하니 친절하게 삼성맨이 수리 불가를 말해준다. 친절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는 답변
친절해서 참고 왔는데 쫌 성질이 나기는 했다.

라이카 카메라는 백년전에 출시된 모델의 부품도 가지고 있고 무조건 고쳐준다는 신념도 있더만
세계적인 기업 삼성은 친절하게 안된다고 말한다. 친절하기만 한것인가? 소비자의 실익은 결국 무시되는 것이지.

그러고 보니 SK도 비싼 요금 내면서 잘 써왔는데 고객이 전화기 바꿀때가 되었으면 계약서 척 보고 알아서
관리를 좀 해주던가.. 넘 무심한데..

그동안 노예계약 잘 유지해줬으니 최신형 이런 저런 모델있으니 더 유지해 보라고 유혹정도는 해봐야지?

CJ 주머니 사정도 어려운데 한번 이기회에 갈아타봐?
갤럭시 넥서슨가 뭔가도 괜찮다고 그러던데... 요금제도 괜찮네..

덧글

[잠꾸러기]

위 기사를 보니 역시 현재의 폰요금은 거품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괜히 sk에 약정 다시 걸어서 스마트폰 구입한것 같다는 후회가 밀려옵니다.ㅠ

[조나단시걸]

제 전화기도 SK에 삼성인데 서울시내에서도 안터지는 곳이 있다니깐요. 요즘은 엘지 유플이 더 잘터진다는 설도 있더군요.

[Creator]

새로운경쟁상대의등장과함께 기존고객을잃어봐야정신을차리죠.

[조나단시걸]

동감입니다. 울나라 대기업 소비자가 봉이죠.